나의 이야기

곤지암 리조트 수목원

58자운영 2012. 8. 10. 19:58

 

이번 여름방학엔 서울 수지집에서

네자매가 만나서 알콩달콩 여행중에

이곳 곤지암 리조트내에 있는 곤지암 수목원엘 다녀왔지요.

 

 

곤지암 리조트~

 

 

수목원은 이렇게 열차와 셔틀 버스를 무료 운행중입니다.

 

 

우린 열차를 타고~

 

 

곤지암 수목원 매표소~

 

 

수목원 안내도~

 

 

수목원을 들어서니 바로 이런 풍경이 들어오네요.

 

 

들어오는 길~

 

 

방문자 센터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셋째와 둘째 동생이구요.

 

 

저랑 막내동생~

 

 

 

 

날씨가 워낙에 핫여름이라서 우린 모노레일 타고 오르기로~

 

 

모노레일~

제법 가파르네요.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바라 본 스키장~

 

 

여러 테마가 담긴 길인데 이곳은 연인의 길이라네요.

 

 

한 껏 자태를 내고 있는 원추리를 담아 봅니다.

 

 

참~  맑은 모습의 원추리구요.

 

 

연인의 길에서 만난 장승들입니다.

 

 

 

 

전망대에 있는 솟대들이구요.

 

 

하늘을 품은 솟대네요. ㅎ

 

 

설원이 아닌 녹색의 스키장~

 

 

서울에 둘 대구에 둘인 네자매~

 

 

 

 

 

 

 

가뭄이 심하긴 한가 봅니다.

 

 

 

 

새 이야기 길에는

이런 예쁜 새집들이 많이 보이네요.

 

 

 

 

 

 

연 보라색이 이쁜 비비추를 담아봤어요.

 

 

 

 

 

 

더위를 먹었는지 얼굴이 빨게졌네요. ㅎ

 

 

만반의 준비를 한 둘째 동생은 여유가 보이지요~ ㅎ

 

 

 

 

 

 

 

 

이 곳에서

드라마 `사랑비' 촬영이 있었다네요.

 

 

 

 

하얀 수국이라네요.

 

 

 

 

 

 

대구에 살고 있는 울 셋째 목딱이~

 

 

 

 

 

 

메타쉐콰이어의 싱그러운 잎~

 

 

하트모양이 선명한 나무 속~

 

 

 

 

 

 

 

 

수국원 길을 내려오며~

 

 

 

 

추억의 정원이 있는 돌담~

 

 

아낙은 고추를 말리고 남정네는 장작을 패고~

 

 

소는 쟁기질을 하고 참을 이고가는 모습이 참 정겹네요.

 

 

원두막에서 수박을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이랑

오른쪽에 잘 보면 수박 서리 하고 있는 두 아이들~   ㅎ 

 

 

어릴 때 친구들의 이야기가 생각나게 하는 모습입니다.

나무에 소 메어놓고 둘이서 재미난 이야기에~    ㅎ

 

 

물레방아 모습도 보이고~

 

 

장터 국밥집도 그렇고~

 

 

뻥튀기 하는 모습이랑~

 

 

엿장수의 모습도 보이고~

 

 

야채상도 있고~

 

 

생선파는 사람도 있고~

 

 

방앗간도 보이고~

 

 

과일도 보이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할머니도 보이고~

이런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정원도 있답니다.

 

 

 

 

 

 

추억의 정원을 지키고 있는 솟대들이구요.

 

 

 

 

쉼터인 잔디마당~

 

 

 

 

사랑비 촬영이 있었다는 화원입니다.

 

 

 

 

 

 

 

 

 

 

화원 실내 모습이구요.

 

 

 

 

벽을 참 이쁘게도 꾸며 놓았네요.

 

 

 

 

휴게소 앞엔 이런 모습도~

 

 

방문자 센터 (휴게소 ) 건물 아래엔 연못이 있어요.

 

 

연못엔 비단잉어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구요.

 

 

 

 

참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식물원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다시 열차를 타고~

오늘 우리 네자매의 즐거운 여행을 보내며....

 

 

2012.    7.   31.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