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초34 나들이 & 산행 & 모임들

동명초 34 지심도 여행....

58자운영 2009. 3. 16. 13:36

동명초 34 동기들이 3월 산행을 거제도 지심도 섬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동백이 사랑한 자연의 숨소리를 맘껏 느껴보고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얼마나 좋던지.....

2시간 정도의 섬 일주는 눈을 어디로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33명의 울동기들이 이곳 여기저기를 마음에 담으며....

 



[향수-색소폰]  


 

지심도 선착장에서 단체 사진
 
 
 
 
 
 
동백 하우스 민박집 입구에 있는 도사님 목각 앞에서
 
동백 하우스 전용 자가용을 타고
 
지심도 성모상 앞인데 옆에는 공소가 있어요.
 
깔끔하게 건축된 민박집
 
몽돌 해수욕장이라는데 아담한게 몇명이나 해수욕을 즐길수 있을런지??
 
몽돌 해수욕장 풍경은 아주 좋아요.
 
해안선 전망대에서...
 
동백꽃 한송이에 정신줄 놓은듯.....
 
푸른 해송과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풍경이 그야말로 감탄입니다.
 
섬 끝자락에서...
 
활주로옆 전망대에서...
 
장승포항 지심도 배를 기다리며...
 
 
 
장승포항에서 여친들만 한컷.
 
 
 
지심도 가는 배 갑판 위에서...
 
 
 
물보라도 시원합니다.
 
지심도 안내도
 
활주로에서...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라 동백꽃 표지판을~~
 
서치라이트 보관소랍니다.
 
햇빛에 반짝이는 물빛이 장관입니다.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
 
지심도로 가는 배안 풍경입니다.
 
 
 
 
 
 
 
 
 
 
 
 
 
 
 
아이비가 나무를 온통 감고 있는 모습이 토피어리 같아요~~
 
 
 
 
 
 
 
활주로 벤치가 이쁘죠??
 
 
 
 
 
 
 
동백은 활짝핀 채로 떨어진다지요.  
 
활주로 모습입니다.
 
성모상입니다~~
 
동백꽃이 끝물이라 꽃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해돋이 민박집 주인의 동백꽃 담은 항아리~~
 
이렇게 동명초34 울 동기들 3월 산행을 지심도 여행으로 담았습니다.
2009.    3.   15.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