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북촌 한옥마을

58자운영 2013. 1. 13. 15:32

 

 

이번 겨울에도 방학을 맞이해서

서울에서 네자매가 만남을 가졌네요.

수지에 살고있는 동생집에서 2박3일을 지내며

북촌 한옥마을에도 들리고

수지성당에서 미사도 드리고

인사동에 들리고~~~

 

삼청동 카페골목에서 점심을 먹고 ~

 

한옥마을 오르는 계단길~

 

눈길이라 엄청 미끄웠어요.

 

계단길을 올라서 왼쪽길로 접어드니 바로 이런 예쁜 담장이 있네요.

 

이런 문도 있구요.

 

갤러리도 있네요.

 

지나온 길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도 있어요.

 

세종대왕의 스승이신 맹사정 집터~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벽 문양이 참 이쁘네요.

 

 

 

 

 

계단아래

 

처마에 이런 형상이 있네요.

 

하얀눈을 소복이 담고 있는 장독대.

 

담장도 이쁘구요.

 

 

눈쌓인 뒷마당이랑 대나무가 참 잘 어울립니다.

 

 

 

 

맹사성의 집을 보수해서 찻집을 운영하고 있네요.

 

찻집 내부 풍경입니다.

 

 

 

 

골동품들이 아주 많아요.

 

스마트폰에 담은 사진들을 보고있는 울 동생들~

 

 

 

 

북촌 한옥마을에서 이곳 전경이 제일이라네요.

 

 

 

 

외국인들이 참 많이도 와서 우리가 이방인이 된 듯~

오른쪽엔 이쁜 울 동생들~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이런 문구의 플래카드를 붙여 놓았을까?

 

카메라에 담고있는 모습들~

 

 

 

계단길에서 올랐다가

이곳 한미약국 방향으로 내려왔어요.

 

흐르는 곡 - John Rhyman/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