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도 방학을 맞이해서
서울에서 네자매가 만남을 가졌네요.
수지에 살고있는 동생집에서 2박3일을 지내며
북촌 한옥마을에도 들리고
수지성당에서 미사도 드리고
인사동에 들리고~~~
삼청동 카페골목에서 점심을 먹고 ~
한옥마을 오르는 계단길~
눈길이라 엄청 미끄웠어요.
계단길을 올라서 왼쪽길로 접어드니 바로 이런 예쁜 담장이 있네요.
이런 문도 있구요.
갤러리도 있네요.
지나온 길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도 있어요.
세종대왕의 스승이신 맹사정 집터~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벽 문양이 참 이쁘네요.
계단아래
처마에 이런 형상이 있네요.
하얀눈을 소복이 담고 있는 장독대.
담장도 이쁘구요.
눈쌓인 뒷마당이랑 대나무가 참 잘 어울립니다.
맹사성의 집을 보수해서 찻집을 운영하고 있네요.
찻집 내부 풍경입니다.
골동품들이 아주 많아요.
스마트폰에 담은 사진들을 보고있는 울 동생들~
북촌 한옥마을에서 이곳 전경이 제일이라네요.
외국인들이 참 많이도 와서 우리가 이방인이 된 듯~
오른쪽엔 이쁜 울 동생들~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이런 문구의 플래카드를 붙여 놓았을까?
카메라에 담고있는 모습들~
계단길에서 올랐다가
이곳 한미약국 방향으로 내려왔어요.
흐르는 곡 - John Rhyman/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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