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친구들
거제 이수도 여행길
1박2일 일정을 잡고 즐겁게 출발을 합니다.
시방항에 도착.
주차를 하고 안내도 부터 보니
이수도는 바닷물이 이롭다는 뜻이랍니다.
매표소 앞에서~
시방 시간표 담고
이수도 시간표
시방항 모습~
시방항 주차장~
배를 타고~
5분만에 도착한 이수도
이수마을 표지석
우리가 예약한 어부의 만찬 가는 길~
세상에나~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안그래도 좀 이상하다 했었는데
예약금도 부치라는 말도 없고
장소 문자만 보내주시더니
예약이 안됐다네요.
방이 없다며 이웃의 방을 빌려주시네요.
식사는 어부의 만찬에서 하기로 하고~
이수도 둘레길에 들어갑니다.
이수도 벽화~
정희는 사슴이 이쁘다며~
산만디란 말이 정겹네요.
산죽터널~
산만디 가는 길이라 해서 산 정상에 가는 길인줄 알았는데
팬션이름이었네요. ㅎ
산책길에 이런 전망 좋은곳에서~
물새 전망대~
해돋이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사슴 벤치~
걷기 좋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사슴도 타고~
멀리 거가대교도 보이고~
억새들도 만나고~
해안으로~
거북손~
파도 전망대~
이수도 정자~
이수도 폐교를 리모델링한 팬션.
이렇게 섬 일주를 마치고~
저녁 만찬입니다.
왕소라~
튀김
멍게
소라 숙회
대하
전복찜
가리비 찜
문어 한마리
장어
꼬들한 회
소주 한잔 빠질수 없지요~
만찬을 즐기고 나오니 벌써~
방에서 와인 몇잔하며 이수도의 밤을 보내고~
아침을 먹고 이수도 선착장에서 ~
문어 몇마리 사고 이수도 배에 오릅니다.
시방항 인근에 있는 매미성으로~
매미성 가는 길에서 만난 정원이 아름다운 집이 있어서~
내리막길로 조금 내려가면~
매미성~
매미성 계단길로 올라가 봅니다.
풍경이 시원하네요.
매미성 한바퀴 돌아 나오고~
지심도 선착장~
지심도~
성모님~
오른쪽 해안절벽으로 ~
마끝 만나러 갔더니 이렇게 공사를 하고 있네요.
폐교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컷 담고~
포진지로 갑니다.
수크렁이 포진지를 지키고 있어요.
포진지 돌아 나오며~
지심도는 네번째 만남인데
이런 조형물이 새로 생겼네요.
사랑해요~~
망루로 향합니다.
동백섬 답게 동백숲이 장관입니다.
섬끝 전망대로 향하며~
태극기도 만나고~
섬끝에서~
돌아서며~
하늘에서 보면 섬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해서 지심도 라는데
저기 끝에 ..이 보이네요.
대숲도 만나고~
인어상도 새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1박2일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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