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행들

거제 이수도 & 매미성 & 지심도 1박2일 여행.

58자운영 2018. 5. 2. 16:30

여행 친구들

거제 이수도 여행길

1박2일 일정을 잡고 즐겁게 출발을 합니다.

 

시방항에 도착.

주차를 하고 안내도 부터 보니

이수도는 바닷물이 이롭다는 뜻이랍니다.

 

매표소 앞에서~

 

시방 시간표 담고

 

이수도 시간표

 

시방항 모습~

 

시방항 주차장~

 

배를 타고~

 

 

5분만에 도착한 이수도

 

이수마을 표지석

 

우리가 예약한 어부의 만찬 가는 길~

 

세상에나~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안그래도 좀 이상하다 했었는데

예약금도 부치라는 말도 없고

장소 문자만 보내주시더니

예약이 안됐다네요.

방이 없다며 이웃의 방을 빌려주시네요.

식사는 어부의 만찬에서 하기로 하고~

 

이수도 둘레길에 들어갑니다.

 

이수도 벽화~

 

정희는 사슴이 이쁘다며~

 

산만디란 말이 정겹네요.

 

산죽터널~

 

 

 

 

 

산만디 가는 길이라 해서 산 정상에 가는 길인줄 알았는데

팬션이름이었네요. ㅎ

 

 

 

산책길에 이런 전망 좋은곳에서~

 

 

 

 

 

물새 전망대~

 

 

해돋이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사슴 벤치~

 

 

걷기 좋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사슴도 타고~

 

멀리 거가대교도 보이고~

 

 

 

 

 

 

 

 

 

억새들도 만나고~

 

해안으로~

 

 

거북손~

 

 

파도 전망대~

 

 

 

 

 

 

 

 

이수도 정자~

 

 

 

 

 

 

이수도 폐교를 리모델링한 팬션.

 

 

 

 

 

이렇게 섬 일주를 마치고~

 

저녁 만찬입니다.

 

왕소라~

 

튀김

 

멍게

 

소라 숙회

 

대하

 

전복찜

 

가리비 찜

 

문어 한마리

 

장어

 

꼬들한 회

 

소주 한잔 빠질수 없지요~

 

만찬을 즐기고 나오니 벌써~

 

방에서 와인 몇잔하며 이수도의 밤을 보내고~

 

아침을 먹고 이수도 선착장에서 ~

 

 

문어 몇마리 사고 이수도 배에 오릅니다.

 

시방항 인근에 있는 매미성으로~

 

 

 

매미성 가는 길에서 만난 정원이 아름다운 집이 있어서~

 

내리막길로 조금 내려가면~

 

 

 

 

 

 

매미성~

 

 

 

 

 

매미성 계단길로 올라가 봅니다.

 

풍경이 시원하네요.

 

 

 

 

 

 

 

 

 

 

 

 

 

 

 

 

 

 

 

 

 

 

 

 

 

 

 

 

 

 

 

 

 

 

 

 

매미성 한바퀴 돌아 나오고~

 

지심도 선착장~

 

 

 

 

지심도~

 

 

 

 

 

 

성모님~

 

오른쪽 해안절벽으로 ~

 

마끝 만나러 갔더니 이렇게 공사를 하고 있네요.

 

 

폐교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컷 담고~

 

포진지로 갑니다.

 

 

 

 

수크렁이 포진지를 지키고 있어요.

 

 

포진지 돌아 나오며~

 

 

 

 

 

 

지심도는 네번째 만남인데

이런 조형물이 새로 생겼네요.

 

사랑해요~~

 

 

 

 

 

 

 

망루로 향합니다.

 

 

동백섬 답게 동백숲이 장관입니다.

 

 

 

 

 

 

섬끝 전망대로 향하며~

 

태극기도 만나고~

 

 

 

 

섬끝에서~

 

 

 

돌아서며~

 

 

 

하늘에서 보면 섬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해서 지심도 라는데

저기 끝에 ..이 보이네요.

 

 

 

 

 

대숲도 만나고~

 

 

 

 

 

인어상도 새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1박2일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