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여행 모슬포항 여객 터미널에서. 배 승선. 파도가 높아서 혼이 좀 나고~ 마라도 안내도. 초원의 싱그러움이 더위를 조금은 식히는 듯. 할망당(아기업개당) 서낭당과 유사하다. 작은 연못이 있네요. 마라도에서 유명하다는 짜장면이랑 해물짬뽕. 짜장면 가게가 몇집 있어요, 하얀 문주란 향이 바람에 실려오는 마라분교. 동생들. 이곳에도 절이 있는 듯. 작은 여행들 2020.12.29